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1월 5주차 (문단 편집) == 11월 29일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대통령의 해명#s-4|대통령, 대국민 담화를 가장해 대국민 도발을 감행하다]] == 1. '''검찰 수사 관련''' * K스포츠재단에 추가 지원금을 낸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재단으로부터 지원금 반환이 마무리되고 나서야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http://v.media.daum.net/v/20161129060135869|(경향신문)]] * 검찰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해 특별수사팀을 꾸려 집중 수사를 하던 와중에도 일명 '우병우 라인'으로 불리던 수사관은 개인적 비리 의혹에도 불구, 고속 승진해 검찰 내부에서 반발이 일었던 것으로 확인됐다.[[http://v.media.daum.net/v/20161129060305903?f=m|(노컷뉴스)]] 1.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롯데그룹]]이 K스포츠재단의 추가 출연금 요구 당시 [[롯데건설]]을 통한 스포츠센터 건립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v.media.daum.net/v/20161129043038372|(머니투데이)]] *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건에 대한 국민연금공단의 의결권 결정 과정을 직접 지휘했다는 증언이 나왔다.[[http://v.media.daum.net/v/20161129080604162?f=m|(한겨레)]] *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임명 된 것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건을 성사시킨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는 증언이 나왔다.[[http://v.media.daum.net/v/20161129080603161|(한겨레)]] * [[우병우]] 라인 검사들이 휴대폰을 바꾸고 문서를 파기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http://v.media.daum.net/v/20161129044225413?f=m|(한국일보)]] * [[김병준(정치인)|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 조사 수용을 약속해 총리직을 수락했던 것으로 밝혀졌다.[[http://v.media.daum.net/v/20161129060024799?f=m|(경향신문)]] *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은 경찰청장으로 승진할 수 있는 요직인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현 치안비서관)에 특정 인사를 앉히려다 끝내 실패하자 인사보복도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http://v.media.daum.net/v/20161129050303517?f=m|(노컷뉴스)]] * [[차은택]]은 [[최순실]]에게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을 추천했다고 진술했다.[[http://v.media.daum.net/v/20161129060025802?f=m|(경향신문)]] * K스포츠재단에 추가 지원금을 냈던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검찰의 롯데그룹 압수수색 첫날 대상에서 빠졌던 것으로 확인됐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147823&oid=032&aid=0002746105|(경향신문)]] * 오승제 뉴욕문화원장이 임명 1달 만에 대통령 순방 문화행사를 기획하며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이 대표로 있던 회사에 일감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http://v.media.daum.net/v/20161129200602163?f=m|(한겨레)]] * [[최순실]], [[최순득]] 자매를 모른다던 [[김상만(의사)|김상만]] 원장은 다른 병원 문서에 이름이 버젓이 써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57&aid=0001054858&sid1=100&mode=LSD|(MBN)]] * 최순득은 [[세월호]] 참사 당일에 디톡스 주사를 처방받았다. 주사를 맞지 못하는 사람에게 주사제를 처방하는데, 주사제를 대리 처방해 제3자에게 투여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가는 대목이 있다는 것이다.[[http://v.media.daum.net/v/20161129204145900?f=m|(MBN)]] * 최순득, 최순득 자매가 맞았던 주사는 [[청와대]] 의무실에 비치된 것과 같은 성분이라는 증언이 나왔다.[[http://v.media.daum.net/v/20161129195440937?f=m|(채널A)]] * 최순실은 [[압구정동]]에 있는 단골 목욕탕에서 비타민 등 각종 주사제를 맞아온 사실이 확인되었다.[[http://v.media.daum.net/v/20161129195006875?f=m|(채널A)]] * 최순실의 단골 병원은 [[간호조무사]]의 증언에 따르면 불법반출을 해왔다는 것이다.[[http://v.media.daum.net/v/20161129195040884?f=m|(채널A)]] * [[최순실]], [[장시호]]는 주사제 맞는 것이 일과였던 것이다.[[http://v.media.daum.net/v/20161129195340915?f=m|(채널A)]] * 최순실에 대해 전혀 모른다던 [[김기춘]]의 자택 쓰레기 봉투에서 최순실 관련 메모가 발견되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oid=003&aid=0007620888&cid=1052506&sid1=100&iid=25635779|(뉴시스)]] 1. '''정치권/정부 반응''' * [[새누리당]] 친박계 초선 의원들은 대통령의 [[탄핵]]보다는 '''질서있는 퇴진'''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내보이며 여권 주류인 친박계에서도 조기퇴임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탄핵을 추진 중인 비박계와 야권에서는 비판적인 입장이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3020&iid=1692840&oid=421&aid=0002419539|(new1)]] * [[박근혜]] 대통령이 오후 2시 30분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대통령의 해명#s-4|3차 대국민 담화]]'''를 진행하였다. 본인의 무고함을 주장하고, 여야 정치권이 논의하여 국회에서 결정하면 정권을 이양하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날 것을 전달했다. 그 후 가까운 시일내에 경위에 대해서 전달하고 질문에 대답하겠다고 추가적인 말을 덧붙였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5&oid=018&aid=0003688186|전문]] * 이에 대한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0938235|#]] 야권은 공통적으로 탄핵을 방해하고 분열을 유도하는 꼼수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탄핵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420008|더불어민주당]][[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420067|국민의당]][[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2900575|정의당]] * 반면 [[새누리당]] 원내외 대표 등은 공통적으로 사실상 하야선언으로 파악하고, 탄핵 절차를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389964&viewType=pc|새누리당]] * 한편 비박 탄핵 찬성파는 긴급회동에서도 공론을 내리지 못하며 내부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1160876|#]] 이에 대해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용태 의원은 흔들리지 말고 예정대로 탄핵해야 한다며 흔들리는 찬성파들을 독려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620091|#]] * 비박계는 국회 퇴진이 잘 될지 우려한다고 보고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3020&iid=1920838&oid=448&aid=0000190128|#]] * 박근혜가 피의자의 신분임에도 오히려 더 완강하게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검찰은 "공소장을 보고 판단해 달라"며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http://naver.me/GdA99Ufn|(연합뉴스)]] * 민주당, 국민의당은 공동으로 탄핵 표결을 '''기명투표'''로 바꾸는 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0938235|#]] 더불어민주당은 탄핵소추안 발의에 서명을 하는 등[[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781155|#]] 탄핵 절차를 진행하는 행동을 계속 보여주었다. *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용태 의원이 친박 측에서 ''''사면을 전제 조건으로 한 박근혜 대통령의 __망명__'''' 타협안을 제시하고 있음을 폭로했다.[[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8922|(뷰스앤뉴스)]][* 실제 망명을 할 경우에는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경호를 제외하고 모두 박탈되며, 설사 망명을 하더라도 범죄인 인도조약 등을 통해 송환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이미 정치인 범죄자로 낙인찍힌 마당에 한국과의 외교관계를 망칠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망명을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야당 합의에 의하여 조승식 전 대검 형사부장, [[박영수(법조인)|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이 특별 검사 후보로 추천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9/0200000000AKR20161129159700001.HTML?input=1195m|#]] * [[조승식]] 변호사는 재임 시절 조폭들에게 악명이 높은 강력통이었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420751|#]] 박영수 변호사는 SK, 현대 등 대기업 수사의 전문가로 유명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420774|#]] 1. '''각계 반응''' * [[김정렴]] 전 [[박정희]] 대통령 비서실장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제4공화국 당시 퍼스트레이디였던 시절에도 [[최태민]]의 청탁을 받고 업체 대출 민원을 해결해 줬다고 밝혔다.[[http://v.media.daum.net/v/20161129030515862?f=m|(동아일보)]] * 록히드마틴은 [[최순실]]과 만남을 부인하고 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921109&oid=277&aid=0003881217|(아시아경제)]] * [[김기춘]] : [[http://v.media.daum.net/v/20161129151602661?f=m|"청와대 나올 때까지 최순실 존재 몰라.. 차은택도 내가 불러서 온 것"]] * 美 국무부 브리핑에서 존 커비 대변인은 [[미국 정부]]의 한국의 평화적 시위·집회 지지 의사를 밝혔다.[[http://naver.me/GOcVHEkC|#]] * 검찰 내부, 국회에서는 [[박지원(1942)|박지원]]의 적극 추진하에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추천하고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등 야3당이 최종 합의한 박영수 변호사가 '''[[황교안]], [[우병우]] 등과 가까운 사이'''라는 점을 들어 수사 공정성에 의문을 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900792&viewType=pc|#]][[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77&aid=000388149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